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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면 송곡4길에 위치한 착한영광버섯마을(주)에서  표고버섯 20KG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상자 채 한가득 후원해 주신 표고버섯을  많은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소분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50명에게 잘 전달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은 "싱싱하고 귀한 식재료를 줘서 된장찌게에 썰어 넣어 먹으면 맛있겠다~",

"버섯이 부드러워 참기름장에 찍어도 먹고 양파 넣고 파 넣고 소금넣고 달달 볶아서 따뜻한 밥에 비벼 먹어야 겠다."

"버섯 죽을 끓여 먹어봐야 겠다."등의 버섯을 활용한 요리 아이디어가 솟구치는 듯 합니다. 

착한영광버섯마을(주) 대표님께서는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 주시기로 약속을 하셨습니다.

 저희 센터와 귀한 인연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