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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에서 여가활동프로그램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 참여 및 여가 활동이 적은 어르신들에게

11월24일 11월26일 2회에 걸처 구미 인근에 위치한 김천나들이(에제르)를 다녀왔습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피자만들기 체험을 하고 평소 어르신들이 잘 드시지 않는 양식(돈가스)으로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단 활동을 통해 고독감이나 소외감을 극복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든 외부활동의 기회가 되었으며,

여가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고들 합니다.

어르신들은 바쁜 농사철이 지나고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번 나들이로 행복해 하셨습니다.

점심식사 메뉴 돈가스도 어르신들이 너무 맛있게 드셨다고 하였으며, 처음 접해 보는 피자만들기 체험이 설레어서 전날 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고 들합니다.

코로나가 좀 잠잠해 지고 앞으로 나들이 기회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들을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