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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화)

역대급 기나긴 장마가 끝이나고 폭염이 다가온 8월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 하였습니다.

어르신께서 기록적인 폭우로 외출을 하지못해 머리가 길어 이미용 서비스가 꼭 필요로 하였는데 원장님의 봉사덕분에 서비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미용 서비스는 외모의 자신감을 얻고 개인위생관리를 위해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입니다. "외출을 못해 머리를 못 잘랐는데 덕분에 머리 깔끔하게 잘라 고마워", "오랜만에 머리 자르러 오네 안보니까 보고 싶더라" 하시며 반겨주셨습니다. 항상 봉사를 위해 시간 내주시는 원장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